나는 왜 서울대를 가고 싶은가? 이유는 간단함. 1. 더 큰 물에서 놀아야 보는 시야가 넓어짐 2. 인맥, 주변 사람들 1번이랑 비슷한 맥락이지만 관계 발전을 강조 3. 수능과 공부를 준비하는 과정(시험에 필요한 통찰력, 본질파악 & 자기 수양) 특히 3번이 중요함. 한국은 경쟁 자체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음. 근데 인생은 시험임. 특히 자본주의에서 살아가는 남자로서는 더욱이 여자, 돈, 지위 등을 쟁취하기 위해 경쟁함. 이걸 부정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런 사람이 있기에 부자들이 있는거겠쥬? 그래서 내 입장에선 그냥 일상에 안주하는 사람이 많았으면 하는 바람도 있음. 뭐 어쨌든 수능=시험=경쟁, 인생=시험=경쟁임. 그렇다면 인생과 수능의 공통 범주는 경쟁임. 여기서 부터 아주 중요함. 공부를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