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개학이 연기 되면서 시간이 남아서 책을 읽게 되었다. 평소 웹에 흥미가 있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기획자를 위한 책으로 기획자가 웹을 기획하고 만드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 책의 첫 챕터에서는 기획이 무엇인지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이 책에서 웹은 수단, 기획은 목적에 비유했는데 이 부분이 인상 깊게 남았다. 왜냐하면 비지니스를 하기위해 웹이 필요한 것이지 웹을 만들기 위해 비지니스를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기획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중 하나는 당위성이다. 당위성은 내가 왜 이 웹을 만드느냐? 즉 이 서비스의 가치이다. 당위성은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 해야한다. 그러려면 시장 분석, 경쟁사 분석 등의 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