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내가 대학에 가고자 하는 이유 & 수능이 필요한 이유

giung 2023. 2. 5. 23:44

나는 왜 서울대를 가고 싶은가?

이유는 간단함. 

1. 더 큰 물에서 놀아야 보는 시야가 넓어짐

2. 인맥, 주변 사람들 1번이랑 비슷한 맥락이지만 관계 발전을 강조

3. 수능과 공부를 준비하는 과정(시험에 필요한 통찰력, 본질파악 & 자기 수양)

 

특히 3번이 중요함.  한국은 경쟁 자체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음. 근데 인생은 시험임. 특히 자본주의에서 살아가는 남자로서는 더욱이 여자, 돈, 지위 등을 쟁취하기 위해 경쟁함. 이걸 부정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런 사람이 있기에 부자들이 있는거겠쥬? 그래서 내 입장에선 그냥 일상에 안주하는 사람이 많았으면 하는 바람도 있음. 뭐 어쨌든 

수능=시험=경쟁, 인생=시험=경쟁임. 그렇다면 인생과 수능의 공통 범주는 경쟁임. 여기서 부터 아주 중요함. 공부를 많이 해보면 어느 정도의 경지를 느끼게 되는 시점이 옴. 그때부터는 모든 공부의 공통점이 보이고 국어,수학,영어,과탐을 관통하는 본질를 찾기위해 발악을 함. 그게 지금 나의 상태이지유. 또한 이것은 최인호T, 강윤구T도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고. 고로 시험=경쟁에는 정말 핵심이 되는 축, 포인트, 본질이 있음. 이걸 깨닫고 체화하는 순간 게임은 끝나는 거지. 

여기서 문제!!! 과연 이렇게 공부를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여? 그리고 이렇게 공부하라고 가르치는 사람은? 우진메스, 강민철 등등 만 봐도 지식암기, 문제풀이, 반복으로 이루어짐. 그리고 믿고 따라오면 성적이 오른다고 하지. ㅎㅎㅎㅎㅎㅎ 그래서 나는 우진T 민철T를 듣는 애들이 많으면 조아여! 

다시 내가 하고 싶은 말

대부분 수능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들을 보면 수능이 사회에 나와서 필요한 것들 예를 들어 여자꼬시기, 돈벌기, 인맥관리하기 등에는 전혀 쓸모없는 지식을 가르치니 필요없다고 주장함. But 수능의 본질은 지식이 아님. 수능의 본질은 경쟁,시험의 핵심을 파악하는 것이고 그것을 위해 나를 관리하고 절제하는 것이다. 라고 말하고 싶음. 하지만 그렇게 수능을 준비라는 학생이 없어서 수능이 문제라고 하는 거지. 학생의 태도 그리고 공부의 본질이 아니라 똥같은 지식을 가르치는 누군가의 문제인거지 수능은 잘못이 없음. 

--> 수능은 결국 경쟁에서 이기는 전략을 모색하는 게임인 것이고 이 전략은 사회에 나가서 이루어지는 경쟁에서 빠르게 이기는 전략을 짜는데 도움이 되기에 '제대로' 수능을 이해하고 공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봄.

 

자기수양을 빼먹었는데 첫문단에 싸질러 놨기 때문에 말을 하자면 자기수양이란 생활의 루틴을 짜고 계획적인 삶을 설계하는 것을 말함. 아침에 비슷한 시간에 일어나기, 이불개기, 운동하기 등 사회에 나가서 경쟁을 할 때 기본적으로 갖추어야할 습관을 설계하는 것이고 특히 남자는 운동하는 것이 증말로 필요하다고 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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