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쇼크, 고용참사, 고용재난 등 일자리 문제가 우리 경제의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일자리는 어디서 생겨나는가? 물론 공무원, 정치인 같은 관료들이 있지만, 대부분의 일자리를 기업으로 부터 나오게된다. 기업은 크게는 중소기업, 대기업으로 나뉘는데 몇몇 취중생들은 중소기업을 꺼리는 경우가 있다. 이 때문에 대기업에 인원이 몰리게 되고 중소기업은 인력이 부족하면 취준생들은 일자리를 얻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리쇼어링(reshoring)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 때부터 외국에 빼앗긴 기업을 다시 되찾아와 일자리에 대한 걱정을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정책이 바로 리쇼어링 정책인데 자국내 기업의 법인세를 낮추고 기업의 이동비용을 지원 함으로써 외국의 기업을 다시 자국으로 복귀시키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멕시코가 있다. 트럼프는 멕시코의 불법체류자로 인한 일자리 감소를 이유로 멕시코의 국경지역에 장벽을 세워 불법 체류를 막았으며, 다국적 완성차업체 피아트크라이슬러(FCA) 미국 법인은 공장을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옮기기로 했다. 이외에도 포드,인텔등 여러기업이 복귀하고 있다. 미국 뿐만 아니라 일본의 아베 정권또한 법인세 감면, 연구 개발비투자 지원을 하여 적극적인 리쇼어링 정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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